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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테마 | 아프리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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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0 12:46 조회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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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박물관은 1998년 11월 서울 대학로에서 아프리카라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문화를 토대로 첫 문을 열었고, 2004년 12월 새로운 문화적 도약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하였습니다. 이는 활짝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의 제주를 찾는 국내외의 많은 관람객들에게 아프리카문화를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아프리카박물관의 외관은 서아프리카 말리공화국의 젠네에 위치하고 있는 젠네대사원(이슬람사원)을 토대로 설계하였으며, 이는 아프리카 대륙의 정통성을 지키고 그들의 문화를 가능한 한 가깝게 전하기를 원하는 본 관의 의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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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아프리카는 지리적 위치만큼이나 멀게만 느껴질 것이고, 무의식적으로 미개하고 야만적인 대륙으로만 생각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인식들은 서구인들이 수세기 동안 우리에게 제공해 왔습니다. 그들이 알려준 아프리카의 왜곡된 이미지는 우리들에게도 선입견이 되었고 때때로 그것이 아프리카의 모든 것이라고도 생각되었습니다. 아프리카박물관은 이러한 잘못된 인식과 선입견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아프리카 생활과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아프리카 미술은 19세기말엽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외부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수세기 동안 서구미술에 불어넣은 자유분방하고 활력 있는 아프리카 미술의 영향은 과히 태풍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고대사에 있어서 찬란한 빛을 발하였던 북아프리카의 예술과 문화, 한발 다가서서 자세히 보면 그 투박함 뒤로 강한 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조각과 가면 등의 아프리카 미술은 수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고도로 진보된 미술 양식입니다. 우리가 우리 예술의 역사성과 문화적 성숙을 인정할 수 있다면 아프리카의 문화와 미술 또한 공정한 시선과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프리카박물관은 18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의 아프리카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동시대 작가들의 아프리카를 주제로 한 현대작품들을 소개하고,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된 작품들과 관람객들 간의 친밀한 교류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아프리카박물관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프리카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길 간절히 원합니다. 아프리카박물관은 지나간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아프리카 문화와 풍습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비젼 & 미션

아프리카 미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객관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다른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박물관 연혁

1998년 11월에 서울 대학로에 아프리카미술박물관이 개관 되었습니다. 1999년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이 되었고 2004년 1월 (주)아프리카박물관이 설립되었습니다. 2005년 4월 7일 제주도로 이전, 신축하여 아프리카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국제컨벤션센터 동쪽의 주상절리대 입구에 위치한 아프리카박물관은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그들에게 아프리카의 문화와 미술을 소개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의 혜택을 누리길 희망합니다.


박물관 건물소개

아프리카박물관의 독특한 외관은 서아프리카 말리공화국의 젠네에 위치하고 있는 젠네대사원 (Djenne Grand Mosque) 을 토대로 설계되었습니다. 젠네대사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진흙건물로써 1988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이슬람 종교의 사원 건물인 젠네대사원은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의 건축문화를 대표하는 ‘어도비가옥’ 형식의 건축물입니다. 일년에 한 번 있는 ‘크레피사주(Crepissage)’를 통해 건물 외벽에 있는 ‘토론(Toron)’을 타고 올라가 진흙을 덧발라 주는 작업은 젠네대사원의 현재 모습을 지켜주는 젠네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이자 소중한 의식입니다. 최대한 진흙건물에 가깝게 표현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건물에 석회암과 시멘트를 섞은 ALC블록으로 외벽을 마감한 뒤 그 위에 우레아폼을 50mm 두께로 입히고 진흙색의 페인트를 코팅 하였습니다. 이러한 젠네대사원의 모습을 가져온 아프리카박물관은 아프리카의 정통성을 그대로 전하고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자 하는 본관의 의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건물 출입구에 들어서면 3층까지 오픈된 로비가 개방감을 주며 유리블록 천장은 한낮의 햇살을 실내로 전해주는 돔(dome)의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설계는 박물관에서 전시물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환경을 고려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박물관 건물은 자연과의 조화와 강렬한 생명력을 동시에 전하는 아프리카의 작품들과 어울리는 건축물 입니다.

한라산과 제주도의 푸른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아프리카의 문화가 이곳에서 숨쉬고 있습니다.


박물관 로고 및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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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안 가면

중서부 아프리카의 로니아케부족이 썼던 가면으로 비가 오기를 기원하는 기우제때 썼던 가면입니다. 이 가면의 특징은 새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사람의 형상은 두 팔을 벌려 하늘에 기도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 입니다.  로니아케 부족이  현재까지 사용하는 가면으로 자신들의 소망과 염원이 하늘에 닿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투시안 가면은 박물관의 희망적인 의미를 상징하는 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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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네 대사원

젠네대사원은 흙으로 지어진 건물 중에서는 최대의 크기로 1988년 유네스코(UNESCO)의 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된 이슬람 사원입니다. 전통적인 서아프리카 ‘어도비가옥’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젠네 대사원의 모습을 간결화 한 디자인의 로고입니다.

 


상설전시실(2층)


아프리카박물관은 1998년 서울 대학로에서 첫 문을 연 이후 아프리카의 미술품들을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써 보관하고 전시하며 공공교육을 위한 특별한 자료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과 그 빛을 함께 나누어 왔다. 제주도의 새로운 건물 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 잡은 아프리카박물관의 소장유물들은 총 2200여점으로 현재 300여 평 넓이의 2층 상설전시관에서 생명력 넘치는 대륙의 이야기들을 풀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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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한종훈 관장이 지난 30여 년간 모아온 작품들은 아프리카의 30개국 70여개 부족의 사람들이 18세기에서 20세기까지 만들어낸 조각과 가면, 생활용품, 악기 들이다. 아프리카라는 넓은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제한된 공간 안에서 보다 많이 소개하는 것에 중점을 둔 제주도 아프리카박물관의 전시는 관람객의 편안한 동선과 친근하게 전시품을 바라볼 수 있는 환경에 그 중점을 두었다.

아프리카박물관이 소장하고 전시하는 아프리카의 전통 조각과 가면들은 주술적인 의미나 전통적 신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상설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각종 의식과 축제 때 사용하는 가면들과 악기들, 그들의 일상생활을 지배 해 왔던 생활용품과 장신구, 그리고 전통적인 믿음을 보여주는 조각들을 통하여 아프리카인들의 전통 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때로는 추상적이고 때로는 다채롭고 화려하며, 동시에 조화를 이루는 아프리카인들의 색감과 형태, 패턴의 사용 등은 그동안 우리가 보아온 서양의 현대 미술의 뿌리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작품들 사이사이로 제현 된 아프리카의 전통 가옥 모델들은 관람객의 이해를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한 위치에서 도와준다.

아프리카의 미술품에 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문하는 것은 '이것이 과연 미술(예술) 일까?‘ 이다. 하지만 동시에 (작품의 기능적 역할이나 종교적 의미를 배제시키고서) 우리가 쉽게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미술' 이라는 것의 의미에 관하여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금껏 우리가 만들어온 미술과 예술에 관한 관념들은 어쩌면 서구적인 교육의 지배를 통해 사고해온 방법이며 서구식 작품들을 통해서 길들여진 제한된 시각일 수도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을 미술로 보느냐 아니냐는 지금도 끊임없이 논쟁이 되는 부분이다.  아프리카의 전통적인 조각과 가면은 그들의 토속신앙을 바탕으로 한 '부족'사회 안에서 만들어 졌다. 그들만의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배경 안에서 기능적인 의미를 통해 만들어져 온 것이다. 따라서 아프리카 작품을 보고 자유로운 예술적 해석을 함과 동시에 그 기능적인 면을 이해하고, 이 두 가지 면을 조화롭게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관찰자들의 몫인 것이다.

 


특별전시실

사파리파크(1층)

아프리카 원주민어로 ‘사냥을 위한 여행’이라는 뜻의 “사파리”는 현대에 이르러 “신이 허락한 자연의 품에 안기는 여행”이라고 일컬어 집니다. 아프리카박물관의 SAFARI PARK는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자연과 야생 속 동물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세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HANSA TOY로 꾸며진 SAFARI PARK는 각 동물들의 섬세한 생김새 묘사와 진짜같은 표정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곳이며, 실제크기의 동물인형을 만지고 타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체험코너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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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사진전 / 특별전 아프리카 현대미술과 가구전 (2,3층)
                                 
아버지를 따라, 아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꿈을 쫓아 아프리카로 향했던 사진작가 김중만은 작은 카메라 렌즈 속에 살아있는 아프리카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아프리카박물관의 ‘김중만 사진전’에서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으며 각자의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는 각양각색의 부족들과 아름다운 대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야생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미지의 땅’, ‘검은 대륙’으로만 여겨졌던 아프리카 대륙의 힘찬 삶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진과 시에 받아 적을 수 없었던 아프리카, 그 추억의 자취를 다시 아프리카에 새깁니다.” - 김중만

 


특별 프로그램

아프리카 민속공연
(11:30/14:30/ 17:30, 하루 3회. 단,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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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민속공연단 ‘잘리아’는 남성 연주자 3명, 여성 댄서 1명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젬베’라고 부르는 서아프리카의 전통 타악기를 중심으로 다루는 세네갈 공연단입니다. ‘잘리아’ 팀은 세네갈의 전통춤인 ‘쿠쿠댄스’를 비롯하여, 젬베, 둥둥, 타마, 봉고, 사바르 등의 타악기 연주를 통해 서아프리카의 열정적인 리듬과 신나는 아프리카 음악 문화를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문화체험교실 Studio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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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교실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아프리카 종족인형이나 조각상 악세서리 등을 만드는 재미있는 체험학습 공간입니다. 문화체험교실에서의 미술활동 참여는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주며 아프리카 문화와 예술에 한 발짝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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